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추석 명절 연휴가 끝난 23일 김지철 교육감 등 간부 공무원이 참여한 가운데 출근길 방역 지침 준수 실태를 점검했다고 밝혔다.코로나19 백신 접종 확대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는 등 4차 대유행이 계속됨에 따라 충남교육청은 추석 명절 연휴가 끝나고 출근하는 전 직원의 손 소독과 열화상 카메라 체온 측정 등을 점검했으며, 더불어 민원인 출입 시 필요한 명부와 민원인이 머무는 고객 쉼터에 대해서 꼼꼼하게 살펴보고, QR코드 인식기 등의 기기를 검사를 진행했다.김 교육감은 “그동안 청사 내에서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17일 2학기 전면등교를 대비하여 학교 감염병 예방 강화를 위한 ‘2021 코로나19 학교대응 사례자료집’을 발간했다고 밝혔다.이번에 발간된 사례자료집은 감염병 예방을 위한 학교 대응 계획·교내 감염병 관리조직·교내 확진자 발생 시 선별진료소 운영 사례·감염병 예방을 위한 보건교육 사례·코로나 관련 가정통신문 서식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홍성여고 외 12개교의 우수사례를 담고 있으며, 사례집의 구체적인 내용은 ▲ 자가격리 대상자 심리지원을 위한 마음약국 운영 사례 ▲ 구글을 활용한 일일 등교 상황 파악
한국국공립고등학교장회(회장 조영종 천안오성고 교장)가 기초학력 미달의 원인인 수학과목이 수능에서 절대평가로 전환을 촉구하고 나섰다.한국국공립고등학교장회는 지난 6일 2학기 전면등교 등 교육현안에 대한 학교현장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다.한국국공립고등학교장회의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비대면 수업의 한계로 기초학력 미달·학생 간 학력격차도 심각하다는 공동인식이 81.9%로 나타났으며, 기초학력 미달의 원인인 수학과목이 수능에서 절대평가로 전환하는 부분에 대해 75.6%의 높은 찬성률을 보였다.한국국공립고등학교장회는 “2학기 전면등교의
김지철 충남교육감이 23일 2학기 전면등교를 위해 교육공동체와 도민들에게 코로나19 4차 대유행 극복을 호소하는 담화문을 발표했다.김 교육감은 “방학 동안 학교는 2학기 전면등교를 위한 준비를 보완하며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가득할 학교의 모습을 그리고 있다”면서 “여름방학과 휴가 기간이 겹치는 7~8월에 코로나19 확진자 수를 줄여야만 2학기 전면등교는 가능하다”고 호소했다.김 교육감은 이어 학생과 학부모에게 여름휴가지·학원·도서관·학교의 방과후 활동 참여 등 언제 어디서든 방역지침 준수를 당부했으며, 교직원들에게 철저한 학교 방역과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5일 7월부터 전체 학교로 등교수업을 확대한다고 밝혔다.이번 조치는 교육부(사회부총리 겸 장관 유은혜)에서 발표한 2학기 전면등교를 순조롭게 진행하고, 전체 학교로 등교수업을 확대하여 등교수업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보완책을 마련하기 위함이다.그동안 충남교육청은 학생 수 900명 이하의 학교에서 교육공동체의 의견을 수렴하여 전면등교가 가능했으며, 그에 따라 87.8%의 학생이 매일 등교를 하고 있었고, 이번에 900명 초과의 학교에도 교육공동체의 의견 수렴을 통해 전체 학생이 등교를 할 수 있도록 한 것이